AMORE PACIFIC

집착의 아름다움

執着 執着
집착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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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 아름다움

정보 수집, 데이터, 팩트체크의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엔 비밀이 적다.
원료와 공정을 뜯어보고 기업엔 투명성을 요구하는 사회,
왜 소비자는 이런 관계 형성을 중시하게 됐을까?
쉽게 생각하면 답은 뻔하다.
먹고, 바르고, 호흡하기 때문에, 또 우리 피부에 닿기 때문에 더 면밀히 살필 수밖에 없다.

01

유명 브랜드 초콜릿·사탕까지
日가공식품서 '방사능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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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알레르기 유발’ 생리대 착향제,
제품에 표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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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1년부터 클렌징폼에
'알갱이'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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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중요성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가장 그렇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미용의 중요성을 말하는 게 아니어야 한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명 중 6명은 자신의 피부를 민감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내·외부 스트레스는 많아지고, 좋은 원료와 똑똑한 기술이 만난 기능성 제품의 수요를 낳았다.

연구 키워드
기능성 화장품
화장품 성분분석
민감성 피부

Stress 스트레스

일상생활과
경미한 자극에서 오는 손상

Fine Dust 미세먼지

피부 장벽을 손상해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 가속

UV 자외선

보호 없이 노출 시 세포를 자극,
피부 노화에 영향

Moisture 수분부족

잦은 온·습도 변화로
균형이 깨지면 탄력과 재생력 저하

Sleep 수면부족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부 컨디션 회복 시간 부족

데이터, 솔루션,
소통에 집착하다

민감한 피부에는 적절한 솔루션이 중요하다.
고객과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친구,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직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 소속 연구원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을 정의해달라 청했다.
표현은 달랐지만 하나의 공통어가 있었다.

“우리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터입니다”

HERITAGE

유산,
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

Material: Our heritage 원료

  • 인삼

    고려 시대부터 인정받은 귀한 원료, 인삼에 대한 연구는 50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대중적 활용도가 높던 뿌리 외에도 꽃·잎·줄기 등 부위별 성분과 효능 연구, 바이오컨버젼 기술을 활용한 희귀 사포닌 대량 제조 및 효능 연구, 인삼 재배법과 환경에 대한 연구 등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인삼에 대한 연구 영역을 끊임 없이 확장해 나간다.

  • 녹차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춘 우리나라 차(茶) 문화를 재정착시키겠다는 서성환 선대 회장의 일념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녹차에 대한 집념은 시작됐다. 농사를 지을 수 없어 버려졌던 제주의 땅에서 돌을 일일이 걷어내 비로소 초록이 무성한 차 밭을 일구어냈으며, 이는 현재 제주도에 있는 100만 평의 녹차밭의 모태가 됐다.

  • 아모레퍼시픽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콩이 가장 희소한 것임에 주목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파주, 제주도 등에 콩 재배 단지를 만들어 토종 희귀 콩 종자 보존과 우수 품종 개발에 힘썼다. 또, 콩의 생육, 발효, 발아 및 효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D: Our heritage 연구개발

NATURE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지혜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미의 영역에 도전한다.”
자연적 흐름과 섭리를 따르는 아시아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아모레퍼시픽의 사명이다.
균형과 조화를 찾아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TECHNOLOGY

1954년 기술연구실로 출발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조직은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한다. ‘내 가족이 쓴다’는 마음으로
기능을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기에 정직만을 고집한다.
중요한 것은 기술 접목이다. 최고의 원료에 대한 집착이
제품의 효능으로 이어지도록 연구의 정도를 걷는다.

INNOVATION

화장품은 단순 미용 이상의 기능을 하도록 진화해왔다.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인구의 피부를 연구해 고유 특성을 파악하고
대학병원, 해외 전문 기관과 협업하며 민감성 화장품을 개발한다.
문제의 창조적 해결로 미의 완성을 추구한다.

Our heritage: Customer 고객

동백의 기름을 짜 최상급 상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역사의 시작이었다. 우리 땅이 주는 원료와 기술 개척의 정신을 합쳐낸 것 또한 지켜나갈 자산이다. 하지만 곁을 지켜준, 또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지켜나갈 가장 큰 재산은 고객이다. 헤리티지는 과거 보존이 아닌 온고지신이다.

오늘의 고객과 만나고 소통해야,
내일의 우리가 지켜야 할 헤리티지가 탄생한다.

AMORE 성수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공간의 얼굴은 다양해진다. 아모레성수는 체험형 뷰티라운지로, 원료에 대한 집착과 연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고 소비자 대상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 곳은 과거 자동차 수리 공장이었다. 이제는 그 공간에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식물들이 모여 정원을 이뤘다.
자연과 아모레가 만나는 곳, 아모레가 고객을 만나는 곳이다.

Making New Heritage AMORE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