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GHEND

ART & TREND

THE PLENITUDE

절정의 시간. 9월은 한국의 아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절정에 다다르는 달입니다. 프리즈 서울, 키아프 서울을 위시해 크고 작은 아트 이벤트가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져, 전 세계 아트 시장과 관계자가 한국에 집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에 중앙일보 더 하이엔드는 아트와 함께 하는 하이엔드 & 럭셔리 브랜드들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예술 분야 중 무용에 대한 열정을 발현한 댄스 리플렉션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샤넬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의 아티스트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고요. 커버스토리로 마련한 오랜 시간 자신만의 미학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루이 비통의 예술적인 시계 스토리와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주를 조명한 티파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예술에 흠뻑 빠져 있는 이 시기에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주얼리 트렌드를 이끄는 불가리의 옐로 골드 주얼리와 시계,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에르메스, 오메가가 보여주는 놀라운 장인 정신의 시계도 올가을 놓치면 안 되는 마스터피스들입니다. 셀린느와 로에베가 보여주는 예술적인 공간, 구찌·에트로의 올가을 패션 트렌드, 100년 역사의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캠페인과 프리즈 서울의 샴페인 루이나의 아트 프로젝트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