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세계 신용 보증보험 업계 톱 3에 올랐다.
2018년 6월 국제신용·보증보험협회(ICISA)가 발간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의 2017년 12월 기준 원수보험료는 11억 6965만 유로로 시장
점유율 8.9%로 기존 3위였던 프랑스의 코파스(Coface)를 추월했다.
부문별로는 보증(Surety)보험 부문에서 SGI서울보증은 시장점유율 16.4%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사잇돌 대출이나 오토론 등 서민금융지원 관련
신상품을 강화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원수보험료는 보험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