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상사맨

‘ 은퇴 ’ (隱 숨길 은 退 물러날 퇴)

은퇴라는 말엔 나이가 들면 세상으로부터 숨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식이 점점 바뀌고 있죠. 가족과 사회를 위해
온 힘으로 일해온 신중년은 이제 인생 2막을 준비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인천공항공사가 응원합니다.
평생 상사맨으로 전세계를 누볐던 소율 아빠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너의 바람이 시작되는 곳
너의 바람이 시작되는 곳

섬마을 아리아

인천시내에서 다리를 건너 한참을 가야 하는 용유초등학교 무의분교.
이 외진 곳에서도 아이들의 꿈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2007년부터 13년간 시행해온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덕분입니다. 미술, 음악, 연극처럼 흥미진진한 방과후 수업이
지금도 열리고 있습니다. 무의도 섬마을에서 울려 퍼진 리아의 바이올린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