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아프다고 말해요

서른세 살 윤세나 씨는 지금껏 혼자 병원에 가본 적이 없다. 건강해서가 아니다. 발달 장애가 있는 세나 씨는 한글을 겨우 읽고 쓴다.
몸이 아파도 집에 있는 약으로 버티거나 참아야만 했다. 세나 씨처럼 발달 장애나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들을 ‘느린 학습자’라고 한다.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이 진행하는 ‘참지마요’는 질병의 심각성을 모르거나 아픔을 표현하지 못하는 느린 학습자를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중앙일보는 작년 참가자 가운데 두 팀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 미니 다큐멘터리 ‘아프다고 말해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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