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도구를
융합하다
복잡한 업무를 한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솔루션 아마란스 10이
등장했습니다. 이 꿈의 도구가 나오기까지 직장인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봅시다.
90년대 회사원
김 대리의 사무실
개인용 PC가 널리 쓰인 1990년대에는
구시대 업무 도구와 신문물이 공존했습니다.
추억의 사무 용품을 클릭하면 그때 그 시절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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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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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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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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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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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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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연필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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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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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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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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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286 컴퓨터
1980년대부터 한국의 사무실에 도입된 286 컴퓨터입니다.
운영 체제는 검은 창에 흰 글씨만 가득한 도스(DOS).
외부 저장장치로 쓴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의 저장용량은 최대 1.2Mb였습니다. 요즘 사진 한장 용량보다 작은데요. 가격은 1대당 무려 100만원. 컴퓨터는 대학생, 직장인들의 꿈의 도구였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휴대폰
무전기를 연상케 하는 80년대 핸드폰.
무게가 700g에 달합니다. 주머니에 넣기도 어려운 크기지만 휴대하기 편해 ‘휴대폰’이라 불렸습니다. 대부분 자판이 덮이는 플립 형태였습니다.
오로지 전화를 걸고 받는 기능밖에 없었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칠판
연중행사, 월별 주요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칠판.
시력이 나쁜 사람은 가까이 가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글씨 잘 쓰는 사람이 우대받던 시절이었죠.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출퇴근 체크기
회사 ID카드가 없던 시절 출퇴근 시간을 입력하던 장치.
일찍 출근했어도 늦게 체크하면 지각이었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삐삐
전화 받을 번호를 남길 수 있는 무선호출기.
8282(빨리빨리), 505(SOS), 7942(친구사이), 9090(go go) 등 숫자로 할 수 있는 얘기는 많았습니다. 이후 문자호출기도 등장했으나 사람이 녹음된 음성을 듣고 타자를 쳐서 보내는 방식이라 실수가 잦았죠.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전동 연필깎이
손으로 돌리는 연필깎이의 수고로움을 덜어준 기계.
샤프의 등장으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업무보고서 및 서류
상급자에게 보고할 때 꼭 필요했던 업무 서류.
줄 맞춰 가지런히 글씨 잘 쓰는 것도 업무 능력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은 줄자를 대고 한땀한땀 업무 일지를 작성하곤 했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주판
계산할 때 쓰던 도구.
주산(주판으로 계산)은 1970~80년대 전성기였습니다.
80년대 말 계산기가 보급되었지만 주판을 놓는 게 더 빠르다는 주산의 달인이 사무실에 많았답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서류가방
믿거나 말거나, 여행 가방이 아니라 매일 들고 다니던 서류 가방.
필통, 버스 토큰, 각종 서류, 도시락 등을 모두 넣어야 하는 직장인에게 넉넉한 사이즈는 필수였습니다.
AI(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 디지털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오늘날 직장인의 업무 환경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각종의 옛날 도구 대신 컴퓨터가 1인 다역을 하고 있지만 업무는 여전히 복잡합니다. 디지털과 옛날식의 오프라인 결재가 혼합돼 업무가 더욱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털 업무 도구가 최적화되지 않아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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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프로그램을 쓰고 있는데 사실 ‘휴가’ 결재중견기업 총무팀 10년차 윤수민씨
말고는 한번에 되는 기능이 없어요. 법인카드 전자결재 기능이 있지만 아직도 영수증으로 뽑아서 제출해야 해요. -
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영업, 생산 등 다른 부문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 데이터 오류가 늘 생겨요. 게다가 ERP기능에 대한 용어 자체가 낯설어 익히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대기업 회계팀 5년차 김인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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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시스템은 기능은 많지만 직관적이지 못해요. 간단한 인사, 급여 · 상여 메뉴를 찾기도 어려워요. 신입 ·경력 사원이 오면 사용법을 알려주느라 며칠이 걸려요.대기업 영업팀 2년차 이진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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