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출발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단 ‘SM6’가 모습을 드러냈다. 1998년 중형 세단 SM5, 2002년 준중형 세단 SM3, 2004년 준대형 세단 SM7을 출시한지 12년 만에 선보이는 세단이다.
르노삼성차는 충남 태안 한서대에서 SM6를 언론에 공개했다. 2015년 7월 유럽에서 선보인 르노 ‘탈리스만’의 국내 버전이다. 전륜 구동차로 심장인 엔진은 2L GDI 가솔린, 1.6L 터보 가솔린, 2L LPG, 1.5L 디젤 4종류로 구성했다. 최고 출력 150~200마력의 성능을 낸다.
르노삼성차는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폴크스바겐 파사트 같은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같은 준대형차까지 경쟁차로 꼽았다.
르노삼성차는 충남 태안 한서대에서 SM6를 언론에 공개했다. 2015년 7월 유럽에서 선보인 르노 ‘탈리스만’의 국내 버전이다. 전륜 구동차로 심장인 엔진은 2L GDI 가솔린, 1.6L 터보 가솔린, 2L LPG, 1.5L 디젤 4종류로 구성했다. 최고 출력 150~200마력의 성능을 낸다.
르노삼성차는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폴크스바겐 파사트 같은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같은 준대형차까지 경쟁차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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