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똑소리나는 사회공헌
금융기업의
CSR은 뭐가 달라요?
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사회공헌)
금융투자기업의 CSR은
무엇이 다를까요?
세상엔 착한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캐피탈 임직원·자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노사,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 성금
○○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부
○○면세점, 설맞이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그.런.데
CSR도 ‘성과’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업의 ‘사회공헌(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이제 우리 사회에 익숙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착한 동기가 반드시 착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과연 기업들이 쏟아내는 수많은 ‘돕기’들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필요한 형태로 전달되고 있는 걸까.
‘똑소리 나는’ 사회공헌, ‘성과’로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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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4000만원
국내 증권사 중 기부금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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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전년대비 2배 이상 금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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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순이익 대비 기부율 1위
2018년, 국내 증권사 55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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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형 사회공헌 참여도, 수혜자 만족도 증가
- 참여 488명
- 봉사시간 255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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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즈온(HANDS-ON) 사회공헌 직접 만들어 돕는 즐거움, 참여도 증가
- 참여 3873명
- 봉사시간 1만766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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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사회공헌 가까운 곳에서 봉사, 지역특색반영
- 참여 612명
- 봉사시간 2393.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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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금융교육 사회공헌 교육 수혜자 증가, 재능기부 효과
- 교육 136회
- 1만4736명 수강
KB증권의 ‘꼼꼼한’ 사회공헌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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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기에도 ‘테마’가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야가
테마형 사회공헌
너무 다양해요 -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수제도움’
취미도 살리면서
핸즈온(HANDS-ON) 사회공헌
도울 순 없을까요? -
돕기도 동네마다 달라야 한다
지역마다
지역별 사회공헌
특징이 달라요 -
재능도 기부하고 경제도 배우고
기업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보자
경제금융교육 사회공헌
테마형 사회공헌
무지개교실
‘무지개교실’은 어린이 교육을 돕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게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시작했다. 국내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다니며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읽을 책을 지원한다. 2018년 9월에는 자매 결연을 맺은 제주 해군 장병들과 함께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해군과 함께하는 무지개교실’을 열기도 했다. 최근엔 베트남과 라오스·캄보디아 등 해외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
바자회에 ‘일자리 만들기’라는 특별한 테마가 더해졌다. KB증권 임직원들은 2018년 6월 서울 여의도 신사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의류·도서·잡화 등 1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KB금융그룹의 홍보모델인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의 의상과 윤성빈(봅슬레이) 선수의 티셔츠 등 그룹 후원 선수들의 애장품도 등장했다. 바자회 수익금 약 1300만원은 복지재단이 북한 이탈주민과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데 쓰이고 이들이 고용돼 판매한 기부품은 다시 수익금으로 연결된다.
역사탐사대
KB증권은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신체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2018년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탐사대’를 출범시켰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 및 두물머리 둘레길, 윤동주 문학관과 인왕산 서울성곽 둘레길, 4·19묘지 및 근현대사 기념관과 북한산 둘레길 등 청소년들은 땀 흘려 걸으며 우리 문화재, 역사와 함께 뜨겁게 숨 쉬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희망의 목소리 나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한글과 외국어를 동시에 배우며 자란다. KB증권은 늘어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책 듣기’를 통해 친근하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목소리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동화 속 배역을 맡아 동화책을 녹음한 뒤 스마트도서관에 기증하면 아이들은 도서 리더기로 듣는다. 최근엔 경제동화 등 책의 종류도 넓혀가고 있다.
사랑의 안마 서비스
노인복지시설에 배치돼 치매 어르신 등에게 전문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키퍼는 KB증권이 직접 채용한 전문 안마사다. KB증권이 2010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2명의 헬스키퍼를 배치해 시작한 ‘사랑의 안마 서비스’는 2019년 6월 기준 복지센터 8곳, 16명 규모로 확대됐다.
핸즈온(HANDS-ON) 사회공헌
튼튼 마스크 만들기
미세먼지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요즘. KB증권은 저소득 가정과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튼튼 마스크 만들기’에 나섰다. 임직원과 자녀 1000여명은 손수 귀여운 동물모양 원단을 자르고 초미세먼지 필터와 함께 바느질해 마스크 2000여개를 만들었다. 마스크는 손편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는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제작
5월이면 어버이 가슴에 빨간색 분홍색 카네이션이 달린다. KB증권 임직원들은 어버이날이 다가올 무렵 본사에 모여 2시간 넘게 직접 천을 바느질해 1000여 송이의 카네이션을 만든다. 어버이날엔 어르신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정성껏 만든 꽃을 달아드린다. 또 미리 준비한 떡을 차리고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며 작은 잔치를 베푼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웃을 돕고 단합하는 계기도 되는 기업의 대표 ‘참여형’ 봉사다.
희망 T그림 그리기
때로는 티셔츠 한 장이 지구의 거대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KB증권은 가훔·홍수·태풍 등 자연재해로 난민이 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 T그리기’를 선택했다. 흰 티셔츠와 염색물감, 붓, 엽서가 담긴 키트를 구입해 기부에 동참하고 임직원들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 세상에서 하나뿐인 티셔츠를 만들었다. 약 500장의 티셔츠는 영양식과 함께 난민들에게 전달돼 지구촌 구호에 쓰이고 있다.
지역별 사회공헌
전북 익산 : 복지관 퇴직연금까지 척척 관리
KB증권 익산지점은 인근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건물은 물론 연금까지 관리하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매년 전 직원이 복지관에 들러 체육시설과 계단을 청소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편의와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퇴직연금을 운용한다.
경남 창원 :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2018년10월13일 화창한 주말을 맞아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제24회 경남꿈나무체육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경남지역 시설 아동 1500여 명이 참가했는데 KB증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남의 명물 ‘공룡빵’을 나눠주며 미래 육상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대전 신탄진 : 아이들 가방과 신발이 깨끗해졌어요
1952년 지어진 대전의 ‘성우보육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40여명의 소중한 보금자리다. KB증권 신탄진지점 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거라는 기대감에 보육원 지하실에 쌓인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고 아이들의 신발을 세탁하면서 매년 즐겁게 봉사에 나서고 있다.
경제금융교육 사회공헌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
경제와 금융은 어릴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흥미를 키우는 게 중요한 분야다. KB증권 임직원들은 전국의 초·중·고교를 찾아 생생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다. 최근 신탄진초교에서는 ‘신기한 돈’, ‘용돈관리의 왕’ 등의 주제로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신일여중에선 연예인들의 ‘빚투운동’을 예로 들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용관리’가 왜 중요한 지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는 122곳. 2018년에만 63개교, 1만4736명의 학생들을 만나 살아있는 금용 교육을 전파했다.
베트남에서 온 편지
“KB증권 직원분들께. 제 이름은 하이(HAI)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직접 만든 티셔츠 선물을 받고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티셔츠를 입을 때마다 한국 분들을 생각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베트남에서의 시간이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뵙길 기대할게요.”
-2018년 10월 베트남 흐엉우이초교 학부모가 보내 온 편지-
베트남 북부 호아빈에 위치한 ‘흐엉우이 초등학교’.
학생수는 1500명에 달하는데 교실이 턱없이 부족해 정규 수업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다.
KB증권은 지난 10월 이 곳에 14번째 무지개 교실을 열었다. 이번 인연은 2018년 1월 KB증권이 베트남에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를 출범하면서 맺게 됐다.
KB증권과 KBSV 임직원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무지개 교실 설립에 힘을 보탰다. 개관식에는 호아빈 지역 인민위원장, 베트남 외교부·교육부 관계자, 학생·학부모·마을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1만5000권의 도서가 빼곡히 들어찬 도서관, PC와 TV가 갖춰진 디지털정보 교실을 갖게 된 설렘과 기쁨에 푹 빠져 환호성을 질렀다.
‘3인3색’ 직원들의 즐겁고 보람된 돕기 활동들
숫자로 보는 KB증권 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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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본
- 4.4조원
- 영업이익
- 2501억원
- 고객 수
- 395만명
- 고객자산
- 123조원
- 영업점 수
- 97개 지점, 21개 라운지, 해외법인 3개 2019년 1월 1일 기준. 124개
다가온 미래, 국민의 투자파트너 KB증권이 먼저 다가서고
배려하고 실천하는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
기획/취재 이소아·유부혁 기자 | 디자인 노우리·최승이·장유진 | 개발 윤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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