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ILT,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
Build the Next, Let’s INNOVILT철이 없는 도시는 상상할 수 없다. 강하면서도 유연한 철 덕분에 하늘을 찌르는 빌딩은 지진에도 끄떡없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교량뿐 아니라 터널과 고속도로에도 철로 만든 제품이 들어간다. 더 높아지고 넓어지며 빨라지는 미래 도시에는 어떤 철이 필요할까? 지금보다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동시에 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훨씬 진화된 철이 필요하다.
아기돼지3형제의셋째가
지금집을짓는다면?
늑대의 공격보다 더한 지진이나 태풍이 몰아쳐도 끄떡없는 집이라면?
벽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건설자재가 뭐 없을까?
첫째의 움막집과 둘째의 나무집은 늑대의 입김 한 번에 와르르 무너졌고, 셋째가 지은 벽돌집으로 간신히 늑대의 공격을 물리쳤다는 이야기. 바로 동화 ‘아기 돼지 3형제’의 내용이다.
여기서 나오는 셋째가 지금 집을 짓는다면 어떨까? 늑대의 공격보다 더한 지진이나 태풍이 몰아쳐도 끄떡없는, 벽돌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강력한 건설자재를 제일 먼저 고민하지 않을까?
이런 건설자재에 대한 고민은 가장 기본이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또 조명이나 벽지를 고르는 것과는 달리 일반 사람들이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기 어렵다.
모두를 위한 솔루션,INNOVILT
우리가 사는 집, 매일 출근하는 일터, 먼 거리를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나 터널까지 철로 만든 건축물이 모여
우리가 딛고 사는 도시를 이룬다. 이 건축물을 가장 튼튼하고
안전하면서 또 보기에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최적의 건설
자재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INNOVILT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고민에 대한 솔루션이다.
Build the Next, Let’s INNONVILT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INNOVILT
-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 소재를
100% 활용합니다. -
‘INNOVILT 얼라이언스’
기업에서 제작합니다. -
포스코가 엄선하고 인증하는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입니다.
내·외장재
스틸 커튼 월강력한 철 구조물 덕분에 건물의 외벽 개방감이 커지고
미술 작품처럼 아름다워졌다. 단열, 내화, 차음 등에서
모두 우수해 건물의 품격을 높인다.
서울대 도서관, 코오롱 one&only타워 등
건축구조
TSC 합성보철판과 콘크리트를 합성한 구조다.
인장 강도를 극대화해 균열 보수가 불필요하다. 공장 선제작으로
제작돼 품질은 더욱 우수하고 시공성과 안전성은 더 좋아졌다.
LG디스플레이 공장, NC소프트 R&D센터
도로 시설물
PosMAC가로수 보호대
비가 오면 뿌리가 뻗어 나가는 것을 제어하는 건 기본이다.
빗물을 저장할 수 있어 가뭄 때 가로수의 생육을 도울
수 있는 획기적인 가로수 보호대.
수원시·안동시 등 전국 지자체
외장재
POSPACE
넓은 공간에 자유로운 형태로 외장 구조를 세울 수 있다.
포스코와 포스코 E&C가 공동 개발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50%나 가벼워졌다.
서울 식물원,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등
지반 보강재
SP 락볼트
초고강도 강관을 활용해 기존 철근을 대체했다.
터널 보강 자재로 무게가 기존보다 50% 가벼워졌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터널 작업을 할 수 있다.
동해선과 서해선 철도 터널, 도로 터널 등
교량 구조물
내후성 강교량 거더
녹이 스는 것을 막는 보호 녹층이 자동 형성되는 내후성 강을
활용해 제작한다. 재도장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 절감된다.
색깔도 아름답다.
양수대교, 배알미대교, 서해선 삽교 교량 등
1년에 네 차례 깐깐한 심의··· 포스코가 인증하는 INNOVILT
포스코의 철강 소재를 사용하는 건설자재 생산 기업 ‘INNOVILT
얼라이언스’가 만든 제품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제품만이
INNOVILT 브랜드를 달 수 있다.
포스코의 생산·판매·마케팅 전문가가 모인 ‘INNOVILT 브랜드 위원회’는
제품의 기술과 독창성은 물론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까지 평가한다.
또 중국산 등 수입품이 아닌 100%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재를 사용해야
한다. 심사와 재평가는 1년에 네 차례 이어진다. 이는 브랜드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서다.
포스코의 INNOVILT 브랜드 론칭에는 우수한 강재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고품질 철강재의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건설자재 생산까지 챙겨 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건설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평가와 심사, 브랜드 관리에
철저할 수밖에 없다.
우수한
철강 소재 공급
프리미엄
건설자재 생산
포스코가 인증하는
제품을 믿고 선택
더 나은 건설 산업을 위한 혁신의 혁신
더 높고 더 안전한 미래 도시를 위해서는 건설자재 기술이 필수다.
포스코와 ‘INNOVILT 얼라이언스’가 함께 연구하고 개발한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INNOVILT’로
초고층 빌딩이나 초장대 교량은 물론 보다 혁신적인 건설 기술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더 좋은 철강 건설자재로 더 나은 건설 시장을 만들어 가는 일. ‘INNOVILT 얼라이언스’는 물론
포스코와 최종 소비자에게도 이익이 되는, 바로 포스코가 INNOVILT로 꿈꾸는 건설 산업의 미래다.
SK 하이닉스의 신규 공장에 최적화된 합성기둥과 합성보는
‘INNOVILT 얼라이언스’ 기업과 포스코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연구한
대표 사례다.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최단 시간 완공이라는 목표에
맞춰 공기 단축 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개발했고, 이로 인한 시공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정밀한 반도체 공정을 고려해
일반 철골 대비 진동을 최소화했다.
교량용 가드레일은 너무 강해도, 너무 부드러워도 안 된다. 이런 고민에
‘INNOVILT 얼라이언스’ 기업과 포스코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교량용
가드레일 ‘고성능 강재 방호책’을 개발했다. 이 강재 방호책은 ‘건설
신기술 294호’에 지정되며 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상
교량 가드레일 공사로는 세계 최대 길이인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에도
적용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포스아트로 벽면을 꾸민
거실, 대리석, 섬유, 나무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Build the Next, Let’s INNONVILT
건축을 빛내는 아름다움
철이 튼튼하고 강한 소재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이제 철은 섬유만큼 부드럽고
나무나 대리석만큼 아름다운 소재로 진화하고 있다. “이게 정말 철이
맞나요..” “어떻게 질감까지 나무와 똑같죠..” “이건 마치 섬유로 만들어진
것처럼 부드러워요.” “이거 대리석 아닌가요..” “대리석보다 더 대리석 같다.”
포스아트 강판을 처음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로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뿐 아니라 실제 질감까지도 대리석, 나무, 섬유 등 원하는
소재를 거의 흡사하게 표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아트의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INNOVILT 건설자재 중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대표 기술로
세계철강협회가 수여하는 2019년 올해의 혁신 기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스톤라이크 패널은 철과 석재의 장점을 모아 단단하면서도
우아하다. 요철 모양에 색깔까지 입힌 ‘패턴 성형 패널’과 스틸 커튼 월을
활용하면 빌딩의 외벽에 예술적인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올록볼록하고
색깔까지 들어간 ‘패턴 성형 패널’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표현해
건물에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다.
재활용 편리한 친환경 소재 '철'
건축 폐기물이 전체 산업 폐기물에서 차지하는 양은 절반을 넘는다.
건축 폐기물 중에서도 특히 콘크리트와 벽돌의 비중이 높다.
무려 93%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건물을 올리고 다리를 짓는 일을 좀 더 지속가능하게 할 수는 없을까?
포스코가 INNOVILT 얼라이언스와 함께 만드는 건설자재는
자연에서 나온 철로 만들고, 시간이 흐르면 다음 세대를 위한
자원으로 다시 활용된다. 무한 순환이 가능한 철의 친환경 특성은
우리 삶의 터전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거대한 다리를 놓을 때나 혹은 집을 하나 짓더라도
INNOVILT를 선택한다면 세상을 좀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INNOVILT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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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포스코의 친환경 설비 구축 투자 금액 -
포스코 저탄소 제품의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 -
포스코가 생산하는 모든 철강 제품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
철 1t을 만들 때 발생하는
부산물 600~700kg의 98.4% 재활용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속가능한 건설
-
“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소재 때문에
발생하는 건설 폐기물 처리 문제는
미래 사회의 숙제가 될 것이다.”
배두병 국민대 교수 -
“ 철은 리사이클 때
오염원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소재다.
집을 지을 때 친환경적인 소재 적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 ”
김찬중 더 시스템랩 대표·건축가 -
“ 지금까지 철강 건설자재의 키워드는
‘튼튼함과 신뢰’였다.
앞으로는 ‘친환경과 아름다움’이 추가될 것이다. ”
장인화 포스코 철강부문장
Build the Next, Let’s INNONVILT
공존·공생의 가치를 담다
포스코와 INNOVILT 얼라이언스가 함께 만드는 INNOVILT 제품은 기술혁신, 미적 아름다움,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건설 산업에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여기에 포스코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더했다.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건설자재로 INNOVILT를 강력한 브랜드로 키우고, INNOVILT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제품을 포스코가 무료로 3D 모델링해
설계사와 시공사에 공유할 수 있는 INNOVILT 스마트 플랫폼을 제공하고, 연구 개발을 돕고 포스코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개별 중소기업은 하기 힘든 홍보, 마케팅, 영업 활동부터 기술 개발까지 모두 지원하는 단단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INNOVILT를 중심으로 포스코가 만드는 공존·공생의 가치 사슬은 더 우수한 건설자재를 더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사·시공사·건축주는 공사 품질을 높이면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함께만들어가는새로운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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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 미래기술
더 나은 건설 산업을 위한
혁신의 혁신 -
CREATIVITY 독창성
건축을 빛내는
아름다움 -
SUSTAINABILITY 친환경
INNOVILT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 -
PARTNERSHIP 공존·공생
공존·공생의
가치를 담다
포스코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철강 건설자재 브랜드 INNOVILT
INNOVILT 얼라이언스 기업은 물론 설계사·시공사와도 협력해
더 아름답고 혁신적인 철강 자재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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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이해준·장유진·천은선 | 디자인 박현아 | 웹개발 주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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